때와 장소를 분별하지 못하고 경망스럽게 행동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분별 #장소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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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2) 욕심이 사람 죽인다

(3) 들녘 소경 머루 먹듯

(4) 주는 떡이니 받아먹고 보자

(5) 발가벗고 달밤에 체조하다

(6) 밭을 사도 떼밭은 사지 마라

(7) 배고픈 호랑이가 원님을 알아보나

(8) 안는 암탉 잡아먹기

(9) 앉을 자리 봐 가면서 앉으라

(10) 성나 바위 차기

남이 한다고 하니까 분별없이 덩달아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분별 관련 속담 1번째

욕심이 너무 지나치면 사리를 분별하지 못하고 위태로운 일까지 거리낌 없이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분별 관련 속담 2번째

좋고 나쁜 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아무것이나 취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분별 관련 속담 3번째

나중에 어떻게 되든 당장 눈앞에 닥친 이익을 우선 제 것으로 만들어 놓고 보자는 분별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분별 관련 속담 4번째

분별없고 체통 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분별 관련 속담 5번째

무슨 일을 하든지 경솔하게 처리하지 말고 잘 분별하여 정확히 처리할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분별 관련 속담 6번째

배고픈 호랑이가 원님이라고 사정을 보아주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극히 가난하고 굶주리는 지경에 이르면 아무것도 가리지 않고 분별없는 짓까지 마구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분별 관련 속담 7번째

달걀을 품고 있는 암탉을 잡아먹는다는 뜻으로, 하는 짓이 염치가 없고 분별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분별 관련 속담 8번째

모든 행동을 분별 있고 눈치 있게 하라는 말.
분별 관련 속담 9번째

잔뜩 성이 난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화풀이로 바위나 돌을 찬다는 뜻으로, 성이 난다고 앞뒤를 가리지 못하고 분별없이 화풀이하다가 자기에게 해가 될 부질없는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분별 관련 속담 10번째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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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봉치에 포도군사

(2) 으슥한 데 꿩알 낳는다

(3) 방앗간에서 울었어도 그 집 조상

(4) 사돈 잔치에 중이 참여한다

(5) 이부자리 보고 발을 펴라

(6) 초상난 데 춤추기

(7) 절에 가면 중 이야기 촌에 가면 속인 이야기

사돈의 잔치에 중이 나타남은 당치 아니하다는 뜻으로, 연회나 기타의 장소에 전연 관계없는 사람이 끼어드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소 관련 속담 1번째

뜻밖의 장소에서 좋은 것이 발견되었음을 이르는 말.
장소 관련 속담 2번째

집 안까지 들어가지 않고 밖에 있는 방앗간에서 울었다고 하여도 그 집에 조상한 것이라는 뜻으로, 마음이 문제이지 장소나 형식이 문제가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소 관련 속담 3번째

신랑 집에서 신부 집에 구혼하는 경사스러운 일에 포도군사가 나타남은 당치 아니하다는 뜻으로, 연회나 기타의 장소에 전연 관계없는 사람이 끼어드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소 관련 속담 4번째

시간과 장소를 가려 행동하라는 말.
장소 관련 속담 5번째

때와 장소를 분별하지 못하고 경망스럽게 행동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소 관련 속담 6번째

절에 가면 자연히 중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고 마을에 가면 중이 아닌 여느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된다는 뜻으로, 일정한 주견이 없이 환경과 장소에 따라 생각과 태도가 잘 변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소 관련 속담 7번째